제가 그리고 싶은 캐릭터들을 직접 그려 핸드폰 배경화면등도 만들어보고 흥미를 더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거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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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^^ 

안녕하세요, SBS아카데미 컴퓨터아트학원을 다니고 있는 수강생 강석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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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은 어떤 계기로 다니게 되었나요?

저희 집근처에 있는 가장 큰 컴퓨터학원이기도 했고, 마케팅쪽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GTQ 자격증을 취급하는 마케팅 회사들도 있고, 포토샵과 일러스트는 배워두면 여라가지 취미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이직겸 취미로 배우게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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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에 다니면서 생각한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만의 장점은 무엇이 있나요?

먼저 깔끔한 시설과 접근성이 가장 좋았습니다.
학원을 다닐때 교육의 질도 만족을 했지만 저는 컴퓨터나 시설, 접근성을 더 중요시 여기는 편이기에 만족하면서 다닐수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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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이나 힘들었던 때는 언제였고, 어떻게 극복했나요?

아무래도 비전공자 였기에, 프로그램을 처음 다뤄보았습니다.
생각보다 프로그램의 툴들이 다양했고 툴들을 다룰 줄 알더라도 디자인쪽의 센스등은 좀 부족해서 많이 힘들었으나 집에서 시간나면 가끔씩 복습하고 다양한 작업물들도 보고 있지만 아직 많이 어려운 부분들은 있는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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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원에 다니면서 좋았던 일들이나,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면 말해주세요!

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터를 배우면서 제가 그리고 싶은 캐릭터를 그리는것도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.
제가 그리고 싶은 캐릭터들을 직접 그려 핸드폰 배경화면등도 만들어보고 흥미를 더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거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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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과 강사님이 계신가요?

포토샵과 일러스트 강사님인 허지호 강사님 수업을 들었는데
피드백도 잘해주시고 수업시간 중간중간 내는 툴들의 단축키 퀴즈들을 맞춰보거나 하면서 더 쉽게 외울수 있었고 처음 배우는 프로그램이지만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예를들어 해주셨기에 더 편하게 공부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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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싶나요?

저는 디자인쪽으로 취업을 준비중인건 아니지만, 마케팅쪽 회사로 취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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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로를 고민하거나, 학원 선택에 고민을 하는 학생들에게 하고싶은말이 있다면?

진로는 저도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고 현재도 정착을 한상태는 아니지만, 나이가 좀 있어서, 내가 비전공자여서, 다양한 이유로 시작을 두려워하며 고민만 하고 있다면 나아지는 방향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. 나중에 또 그런 굴레속에 빠지게 될것이라고 생각하기에, 마음먹은 지금 당장 그쪽으로 두려움은 잠시 이겨내고 결과가 어떻든 시작을 해보고 직접 부딪혀 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